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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쿠데타 발생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 INTRO ] 영화의 제목 <강철비>의 영어 제목인 ‘Steel Rain’은 실제로 존재하는 클러스터형(形) 로켓 탄두의 별칭이다. 살상 반경이 매우 커서 전세계 140여개국 이상이 사용 금지협약을 맺은 무기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의 이름을 제목으로 사용한 이유는 남과 북을 둘러싼 현재의 전체적인 정황이 어쩌면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언제든 무서운 상황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중의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_양우석 감독 인터뷰 中 [ ABOUT MOVIE ] 꿀케미 폭발! 액션 정우성 x 첩보 곽도원, 인생 캐릭터를 만나다! 꿀 떨어지는 케미스트리 완성 2017년 겨울 극장가의 첫 흥행 포문을 열 <강철비>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의 만남으로 빚어진 꿀케미스트리다. 액션 장인 정우성이 생존에 특화된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본인의 색깔로 승화시키는 천상 배우 곽도원이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하며 각각 본인 연기 인생 최고의 캐릭터를 만난 것이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강철비>로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남다른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 내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선보였다. 먼저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분하며,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한 요원은 물론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다채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여기에 곽도원은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했다. 그는 중국어, 영어까지 3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적인 매력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유머러스함까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열연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이렇듯 남-북 경계를 뛰어넘은 곽도원, 정우성의 운명적인 만남은 대한민국이 처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 속 폭발하는 꿀 케미스트리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남과 북을 넘어, 한 민족이라는 공통분모와 가슴 뜨거운 동질감을 표현해야 했던 두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양우석 감독은 “두 사람 모두 본인의 캐릭터에 완전히 동일화되어서 그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관객을 만날 것이다”고 전하며 ‘엄철우’와 ‘곽철우’로 분한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핵소름 예지! 천만 웹툰 [스틸레인]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핵전쟁 시나리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충격적인 전개 이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이다!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 최근 국내 극장가에서 주를 이루는 영화들이 과거에 주목하는 것과는 달리, <강철비>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감독의 통찰력과 영화적 상상이 더해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남과 북이 처한 엄혹한 현실에 대한 상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세상이 된 것 같다. 남과 북의 긴장에 대해 냉철한 상상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강철비>라는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영화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특히, 영화감독 이전에 웹툰 작가로도 정평이 난 양우석 감독은 2011년, 영화 <강철비>의 근간이 된 웹툰 [스틸레인]을 통해 북한 김정일의 사망을 예측해 큰 충격을 전하며 조회수 천만을 돌파한 바 있다. 나아가 그는 10여 년에 걸친 꾸준한 자료조사와 축적된 정치적•군사적 배경지식으로 한국 영화 최초 핵전쟁을 다룬 <강철비>를 탄생시켰다. 특히, 북한과 핵무기에 대한 정보가 한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광범위한 자료 수집과 군사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통해 <강철비>의 배우들과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변호인>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인 만큼, 시대를 꿰뚫어보는 감독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어떻게 영화에 녹아 들지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전작 <변호인>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곽도원이 감독과 뜨겁게 조우하며 <강철비>만의 최고의 합을 이루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강철비>는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로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 2017년 마지막 우리 모두에게 강렬한 화두를 던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다. 핵재미 예고! 스크린에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과 강렬한 스케일! 천만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과 충무로 대표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오락 영화 예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힘 있는 연출과 두 눈을 사로잡는 영화 속 압도적인 폭격신, 그리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치밀한 전개 뒤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과 제작진이 있었다. <부산행>, <써니> 등의 이형덕 촬영감독, <아저씨>, <올드보이> 등의 양홍삼 미술감독 외에도 의상, 컴퓨터그래픽, 특수효과 모두 한국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고의 제작진들이 영화 <강철비>에 대거 합류했다. 열기가 넘쳤던 현장 분위기에 대해 박민희 총괄 프로듀서는 “스탭들의 도전 정신이 굉장했다. 늘 신선하고 계속 연구하고 모험하는 현장이 특별했다”라며 언급했다. 더불어 전문가 못지 않은 감독의 탁월한 군사 지식과 철저한 분석력은 스탭들에게 자문 위원과 같은 역할을 해 모두가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끔 했다. 모두가 톱니바퀴 같이 맞아 떨어지는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한 <강철비> 제작 현장에서의 이슈는 무엇보다 영화의 시나리오와 유사하게 흘러가는 북한의 도발 행위였다. 촬영 기간 동안 이어진 북한 핵실험은 시나리오와 기시감이 들 정도였고, 제작진 모두 영화에 대한 주제의식과 고민을 갖고 촬영에 임하는 뜻 깊은 현장이었다. <강철비>는 대한민국 핵전쟁 위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제작진이 가장 주력한 부분은 바로 현실감 있는 검증이었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상기술과 높아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최고 스탭들의 분초를 다투는 노력은 물론, 미술, 소품, 군사, 심지어 의료부분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밀한 조언을 얻는 과정도 계속 되었다. 영화의 군사 관련 자문을 한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양욱 수석 연구위원은 “영화에 북한의 현재 상황을 많이 반영하였다. 군사작전이라든가 북한군의 모습, 북핵의 운용 등 디테일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리서치가 있었다. 감독님뿐 아니라 참여하신 스탭들이 보여준 그 열정과 프로페셔널리즘들이 분명 이 작품에 녹아있을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배우들은 평양 사투리 습득을 위해 수개월간 연습을 한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과 자동차 추격신에도 몸을 사리지 않은 맨몸 액션을 선보였고, 감독 역시 풍부한 교감과 섬세한 디렉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극에 완전히 녹아들 수 있게끔 이끌었다. 또한, 영화 속 막대한 분량의 CG 구현에도 감독의 완벽주의가 빛을 발했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최신 군사장비들을 표현하는 데 있어 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며 감독과 CG 스탭들은 현재 기술력의 최대치를 끌어내어 가장 현실감 있는 군사장면 표현을 위해 전심전력했다. 이처럼 막강한 스케일의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영화 <강철비>는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의 합, 그리고 감독의 철저한 분석으로 탄생한 압도적인 폭격신과 짜릿한 액션 등의 볼거리를 예고하며 올 겨울 최고의 오락 영화로 등극했다. [ PRODUCTION NOTE ] 1. 남-북 리얼리티를 살린 완벽한 프로덕션이 이뤄지다! <강철비>는 실제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남-북 도발에 대한 가정을 근거로 만든 영화. 따라서 제작진들은 SF 영화들이나 만화적인 상상력을 배제하고 남-북 도발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가정 아래, 최대한 ‘현실감’이 느껴지는 프로덕션을 완성해나갔다. ‘현실감’이라는 기조는 <강철비>에서 가장 중요했던 제작진의 숙제였다. 이에 미술, 소품, 군사, 심지어 의료 부분까지 스탭들과 자문위원들의 세세한 참여가 이뤄졌다. 먼저 군사 장면을 위해 실제 총기류를 모두 공수하는 데만 해도 다양한 기관의 협조가 필요했다. 모자란 북한 군사 물품은 중국에서 수입했다. 개성공단 스틸레인 폭격 현장은 전쟁의 잔인함을 극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피가 연상 되는 진달래꽃을 활용했다. 개성공단 장소는 실제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지은 공간이므로 한국의 공장 지대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하고, 대구 국립 과학관을 낙점했다. 현실의 남-북 상황을 그대로 그려내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화려한 불빛의 서울과 반공 현수막이 날리고 있는 북한 배경은 대조적인 풍경을 완성했다. ‘엄철우’의 집 내부 역시 실제 북한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 남북출입국 사무소 역시 실제 그 장소에서만 찍어야 하는 양우석 감독의 바람을 담아 공간 섭외에 성공했다.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스탭들의 노력과 감독의 탁월한 판단 하에 완성되어 간 <강철비>의 프로덕션은 지금까지 남-북을 그린 영화 중 가장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2. 2011년 웹툰 [스틸레인]에서 출발한 ‘강철비’ 세계관, 2017년 영화 <강철비>와 감독판 웹툰 [강철비]에서 완성되다!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이 그린 큰 그림이 집약 되어 있는 영화다. 먼저 김정일의 사망으로 혼란에 빠지는 대한민국을 그린 2011년 웹툰 [스틸레인]에서 출발한 ‘강철비’의 세계관은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시작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각성을 제공한다. 만약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핵전쟁’일 것이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내부 군사 세력의 쿠데타 때문일 것이라는 양우석 감독의 상상은 영화 <강철비>와 감독판 웹툰 [강철비]를 통해 완성되었다. <강철비>는 한국 영화 최초로 영화와 웹툰을 동시에 진행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차용했다.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 연재 중인 감독판 웹툰 [강철비]가 과연 영화와는 어떻게 다른 매력을 제공할지, 관객들에게 신선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더불어 두 콘텐츠 모두 양우석 감독이 기획 및 스토리를 진두지휘 한 작품이라 준비된 스토리텔러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3. 기존 남-북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핵전쟁 위기 시나리오,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사전 조사를 통해 탄생하다! <강철비>의 치밀한 현실감은 실제 재직 중인 군사전문가가 군사 시뮬레이션을 도왔다.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수석 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양욱 대표는 <강철비> 속 군사 관련된 파트에 대해 전반적인 시나리오 검증 및 한반도에서 발생할 군사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검증 의견을 내놓았다. 양욱 대표는 웹툰 [스틸레인] 시절부터 양우석 감독의 팬으로서, 양우석 감독의 미래를 내다보는 날카로운 예지력과 현재를 조명하는 현명한 통찰력을 지지해왔다. 그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에 대해 기존 밀리터리 장르나 남-북 간첩 영화에 머물러 있던 한국 영화 속 남-북 관계를 한 발짝 앞당긴 연출가라고 평했다. 그는 국제 정치 상황, 군사무기체계, 작전술, 전략, 안보 문제에 대해 엄청난 이해력이 있는 양우석 감독을 신뢰했다. <강철비>에서 미 CIA 지부장, 중국 외교통을 오가는 ‘곽철우’의 고군분투도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북한이 어떤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대한민국에 주둔 중인 미군들의 보유 물자가 어떤 것인지 등도 양우석 감독이 먼저 쓰고 양욱 대표가 검증했다. 이처럼 열린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완성된 <강철비> 시나리오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러한 상황이 될 것이다’라는 군사 시뮬레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대한민국 현실 군사 상황을 알려준 든든한 지원군 아래 제작된 <강철비>는 철저한 검증 끝에 탄생한 독보적인 영화로 인정 받을 것이다. 4. 평양 사투리 정우성 VS 영어, 중국어 곽도원 열정과 노력으로 완벽 소화하다! 정우성은 극중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분해 평양 사투리를 정확히 소화했다. 그는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 되기 위해 영화 촬영 전부터 북한 다큐멘터리와 70-80년대를 풍미했던 북한 영화들을 섭렵했다.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익숙한 함경도 사투리는 강원도와 인접한 지방 특색 때문에, 귀에 익은 억양이 관객들에게 ‘북한 사투리’임을 인식하게 만든다. 하지만 평양 사투리의 경우 오히려 서울-경기 권역과 가까운 지방 특색 때문에 자세히 듣지 않으면, 서울 말과도 비슷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 탈북자 출신 자문가에게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각종 영상을 수 백 번 돌려보며 평양 사투리 구사에 열중했다. 이에 평양 사투리 전문가는 “정우성의 평양 사투리 소화 능력은 지금 당장 북한 영화에 출연해도 될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우성이 평양 사투리로 ‘엄철우’ 캐릭터의 전사를 다졌다면, 곽도원은 3개 국어에 도전해 ‘곽철우’ 캐릭터의 전사를 탄탄히 했다. ‘곽철우’는 명문대학교 출신의 외교안보수석으로서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캐릭터. 미국 CIA와 중국 국가안전부를 오가며 그가 얻는 고급정보들은 곧바로 외교 안보 대응책으로 활용 된다. ‘곽철우’ 캐릭터 대사를 위해 곽도원은 밤새 대사를 외운 후, 아침에 눈 뜨기 직전 그날 촬영할 외국어 대사를 복기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이에 전혀 위화감 없는 외국어 연기를 소화한 곽도원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WEAPON & TECHNOLOGY ] (군사 자문: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 연구위원 양욱 대표) #스틸레인 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미국의 다연장 로켓포에서 발사하는 로켓포탄의 한 종류. 집속탄이 폭발하면서 흩어지는 수만 발의 강철 탄환이 뿌려져 흔히 '강철비'나 '강철의 비'라고 불린다. 1991년 걸프전 당시 맹활약을 하는걸 이라크군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그 외의 별명으로는 ‘사령관이 애용하는 산탄총’(the commander's personal shotgun), ‘격자지형 지우개’(Grid Square Removal System) 등이 있다. #EMP (electromagnetic pulse: 전자기 펄스) 전자기 펄스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과전류를 일으켜 영구적으로 파손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는 폭탄을 EMP탄이라고 한다. 전자회로를 손상시켜 시계, 자동차,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자기 소자 등을 가진 모든 전자제품의 작동을 불가능하게 한다. 핵폭발은 필연적으로 대규모의 EMP폭발을 동반하게 된다. #이지스함 목표의 탐색으로부터 이를 파괴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 포함시킨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함정으로 동시에 300개 이상의 목표를 동시에 탐지 추적하고, 공격할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디지털포렌식,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 [ TERMINOLOGY ] (군사 자문: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 연구위원 양욱 대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우리나라 국가 안보•통일•외교와 관련된 최고 의결기구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고, 국무총리와 국가정보원장, 통일•외교통상•국방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등 8명으로 구성된다. 비서실장과 사무처장은 ‘국가안보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제 2조에 따른 참석 멤버다. 안보회의는 필요에 따라 의장이 소집한다. #데프콘 DEFense readiness CONdition, DEFCON, 전투준비태세•방어준비태세라고 한다. 데프콘은 5단계에서 1단계로 숫자가 낮아질수록 전쟁발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5단계는 전쟁 위험이 없는 상태. 데프콘 4는 단순 경계태세 강화, 데프콘 1단계는 전쟁 직전의 상태. 데프콘3 이상에서 작전 지휘권이 한미연합사령부에 이양된다. #계엄령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 사태시에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대응하거나 공공의 안녕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근거로 제정된 계엄법에 따라 발동하는 국가 긴급명령의 일종이다. #작계5027 북한의 선제 공격과 우발적인 도발 등과 같은 유사시를 대비한 한미연합사의 공동 군운용 계획 중 하나로 “전면전” 작전계획이다. 1급 군사기밀, 전시 작전권을 갖고 있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작성한다.